수채화종이의 선택과 소개

수채화를 하기에 앞서 종이를 선택하는데 일단은 수채화 전용지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수채화용 종이 중에서는 아르쉬(Arches)와 파브리아노(Fabriano)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모두 표면의 요철 정도에 따라 황목(荒目-Rough), 중목(中目-Cold Press), 세목(細目-Hot Press)으로 구분된다. 주로 풍경화든지 정물화와 마찬가지로 인물화에서도 중목을 주로 사용하고 세밀한 표현을 할 때는 세목을, 거친 표현을 할 때는 황목을 선택한다. 수채화 전용지들은 100% 면으로 제작되어 […]

화랑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캔버스 10호가 뭐예요?”

캔버스의 사전적 정의는 ‘튼튼함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다. [사진 송민]화랑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는 작품 크기에 대한 호칭이다. 캔버스(canvas) 10호, 100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한다. 캔버스의 사전적 정의는 ‘튼튼함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다. 캔버스는 나무틀에 규격을 […]

김성운 교수 ‘미술작품 치유기능, AI로 증명’ 특허출원

서양화가이자 삼육대 아트웰니스플랫폼 특성화 사업단장인 김성운 교수(아트앤디자인학과)가 미술작품의 치유기능을 인공지능(AI)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해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김 교수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픈버스(대표 강봉수)와 ‘스트레스 치유 이미지 관리 시스템 및 방법’을 공동 발명해 최근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10-2017-0170857, 출원인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했다. 첨단 인공지능을 적용한 이 기술은 예술 작품을 보고 나타나는 평균 뇌파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 중 스트레스 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