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동양예술

유약을 칠하지 않은 옹기와 유약을 칠한옹기

항아리 유약이 몸에 해롭다고 말 하면서

유약을 칠하지 않은 옹기를 판매한다고 말하는 옹기매장..

옛날 항아리는 유약을 칠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  

좌측은 유약을 입히지 않은 옹기

우측은 유약을 입힌 옹기입니다

옹기는 유약을 입혀 가마에서 구워내야 숨을 쉬게되고 비로소

옹기로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유약을 칠하지 않은 옹기를 구입하려면 좌측의 옹기를 구입해야합니다

하지만 좌측의 옹기는 수분이 밖으로 새어나오고,

숨쉬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옹기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천연유약이란 (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은것) 을 재료로 만드는 

옹기이기 때문에  화학유약으로 만든 옹기와는 

빛갈과 색상 투명한 광택등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좌측이 천연유약, 우측이 화학 유약 항아리 입니다

원형의 옹기는 천연유약을 사용,

붉은색의 화분은 화학유약을 입혀 가마에서 구운것입니다

가마에서 옹기를 구운 후 에는 그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옹기그릇입니다  

확학유약을 사용하여 만든 옹기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당용 옹기의 99%는 화학유약 옹기입니다ㅇ

이와 같은 이유는, “옹기는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

천연유약은 아무나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연유약을 (잿물)사용하여 생산한 무공해 전통옹기 입니다

 나무를 태운 재와 황토 흙을 섞어 천연 유약을 직접만들어

무공해 전통옹기를 만듭니다   

동영상의 포대는 농가에서 공급 받는 재를 담은 포대입니다           

출처 : 보령옹기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