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

크기 : 65.1 × 65.1(㎝) 소재 : Oil on canvas 완성일 : 2018년 10월 이 그림에서 여자는 세계를 만들어내는 허브이자 조율자다. 안대는 세상을 공정하게 조율하기 위한 것이며  세계의 시초인 연꽃으로부터 날개의 끝으로 광활한 우주를 창조해낸다. 컴퓨터 일러스트의 느낌을 붓으로 끌어내고자 하였다.

경계3-균형(구 평형)

균형

크기 : 72.7×100(㎝) 소재 : Oil on canvas  완성일 : 2018년 7월~8월 이 그림은 경계의 저편의 바깥세계의 모습으로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의 평형을 표현하였다. 달은 시간을 잇는 현재를, 우주는 미래를,신전과 사슬이 있는부분은 과거이다. 과거는 앞으로 와서는 안되기에 사슬로 엮여있다. 그 사슬을 미묘하게 고정해주는 것이 현재인 달이다. 달을 왜 현재로 표현했냐고하면 글쎄.. 달은 지구 자전축을 23.5도로 안정되게 잡아주는 역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