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크기 : 72.7×100(㎝) 소재 : Oil on canvas 완성일 : 2018년 7월~8월 이 그림은 경계의 저편의 바깥세계의 모습으로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의 평형을 표현하였다. 달은 시간을 잇는 현재를, 우주는 미래를,신전과 사슬이 있는부분은 과거이다. 과거는 앞으로 와서는 안되기에 사슬로 엮여있다. 그 사슬을 미묘하게 고정해주는 것이 현재인 달이다. 달을 왜 현재로 표현했냐고하면 글쎄.. 달은 지구 자전축을 23.5도로 안정되게 잡아주는 역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