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2018년 10월 31일~2018년 11월 4일
참여비용: 100(4.8m)
직접 참여해서인지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아트페어.
세간에서는 아트페어가 너무 상업적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1년에 한두번은 경험상 괜찮은듯하다.
특히 개인손님에 대한 부담이 없이 솔직담백하게 반응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인 것같다. (정말 냉정하게 볼 수 있다.)
커피도, 음식도 지역별로 선호도가 틀리다 알고 있었는데 예술도 그렇다는 것을 둘러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아트페어는 대부분 전시 시 전면보다 통로 쪽이 유리함을 인지하자! 사람들은 통로를 지나가면서 보지 전면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이번 참여를 초석으로 스타일과 소재, 장르 등을 180도 바꾸어서 2019년을 맞이할 것이다.